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되고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수가 현행 최대 2개에서 1개로 축소된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세계화·다문화시대 제2외국어교육의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금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21학년도부터 절대평가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새 옷을 입는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개편만 5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교육공약인 고교학점제가 2021년이후에나 도입될 전망이다. 이혜진 교육부 고교학점제정책팀 팀장은 지난 10일 "2022학년도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시기가
2021학년도 수능개편시안이 확정돼 시행될 경우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받게 된다. 교육부가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개편시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