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3월 9일 무안희망중학교에서 ‘2026. 배려와 존중의 학교만들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열고, 신설학교인 무안희망중학교의 안정적인 출발과 함께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 실천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문을 연 무안희망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첫 출발부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했다. 특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한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청소년 상담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이상천 센터장, 생활인권팀 김현돈 팀장, 무안희망중학교 신원호 교장, 무안경찰서 최영수 서장,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폭력이 없는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진행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와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따뜻한 인사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기관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천 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이뤄지기 어렵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용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