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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대입전략은 필수…입시설명회 일정 어떻게 되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입시전략으로 쏠린다. 특히 올해 수능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어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있을 각종 입시 설명회를 통해 치밀한 입시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도권 기준으로 수능 직후 주말인 17일에는 종로학원이 오후 7시 평촌교회 시온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종로학원은 18일과 19일, 20일 서울과 인천, 부천, 일산 등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유웨이중앙교육과 스카이에듀가 각각 오후 2시 서울 한국외대 오바마홀과 코엑스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정답이 발표되는 12월5일 이후에도 입시설명회 일정이 몰려있다.

진학사와 대성학원은 12월 8일 오후 2시 각각 잠실학생체육관과 성동구 한양대 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

국·공립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는 12월 8일 오후 1시 서울중앙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공립대 진학을 염두에 두는 수험생이라면 다수의 국립대학 입학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2월 11일 오후 2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이후 12월 15일 오전 10시 가천대, 12월 22일 오전 11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12월 23일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도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입시설명회가 예정돼있다.

입시설명회 일정은 향후 추가될 수 있으며 대학별로 마련하는 입시설명회도 있다.

입시설명회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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