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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중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제11회 입학식… 만학의 꿈 다시 피다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순천연향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교장 진수환)는 3월 8일 오전 순천연향중학교 한울관에서 2026학년도 제11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가족, 교직원, 내빈들이 참석해 만학의 꿈에 도전하는 학습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신입생은 순천·여수·광양·고흥 등 전남 지역에서 모인 38명으로, 5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의 문을 다시 두드렸다. 평균 연령은 67.6세, 최고령은 77세, 최연소는 53세로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나이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수환 교장은 환영사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방송통신중학교에서의 배움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김영신 교육국장의 축하사도 이어졌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배움을 향한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일이며, 오늘 입학하신 여러분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주인공”이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배움의 설렘으로 가득했던 이 날 입학식은, “공부하고 싶었다”는 오랜 꿈을 다시 꺼내든 학습자들의 밝은 미소 속에서 배움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됐다./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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