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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EBS ‘클래스 업!’ 통해 수산 마이스터 교육 현장 전국에 소개

바다를 교실로 삼아 미래 수산 인재를 키우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이현진)는 EBS 교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를 통해 수산 분야 마이스터고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가치를 전국에 알렸다.

 

EBS1에서 1월 20일(화) 18시 30분에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의 명장을 꿈꾸다’를 주제로, 전국 최초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등학교의 교육 현장을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교실을 넘어 바다와 지역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수업 장면을 통해, 수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생생한 교육과정을 담아냈다.

 

방송에서는 ▲수산자원양식과 ▲수산식품가공과 ▲어선운항관리과 등 완도수산고의 학과별 특성화 교육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학생들은 전복과 관상어를 직접 기르며 생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실험과 가공 실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특히 실습선 ‘청해진호’를 활용한 항해 실습 장면은 큰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은 조타, 갑판 작업, 기관 관리, 어로작업 등 실제 어선 운항 환경과 동일한 조건 속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현장형 학습을 경험했다. 이는 단순 체험을 넘어, 미래 수산 전문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평가된다.

 

이번 방송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의 가치와 교육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선을 더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과 사람이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완도수산고의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조명했다.

 

 

이현진 교장은 “완도수산고의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이번 방송을 통해 수산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이 널리 알려지고, 직업교육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마이스터고로서,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수산 분야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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