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과학실험실 운영과 점검·수은함유폐기물 보관·처리 방법 등 현장 중심 연수 진행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이 4월 3일 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고 과학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 과학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열고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과 탐구·실험 중심 수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찬회는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실험과 탐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실험실 담당 교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여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업무 담당 장학사가 전라남도교육청 ‘2026 과학교육 추진 계획’과 주요 일정을 중심으로 장흥교육지원청 연간 과학교육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시기별 주요 사업과 준비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학교 현장에서 과학교육과정 운영과 업무 추진의 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연찬회에는 장흥 관내 초·중·고 과학 업무 담당 교원과 희망 교원이 참여해 과학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초등과학실험안전 강사단 소속 회진초등학교 이란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과학실 운영 사례와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지역청 안전한 과학실험실 컨설팅단 운영, 관내 전 학교 찾아가는 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일 운영, 과학교구 및 설비 정비 방법, 수은함유폐기물과 폐시약 처리 절차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사업 및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였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학교별 과학실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과학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교원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과학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과학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기적인 연수와 점검을 통해 안전 중심의 과학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강용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