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12월 22일, 2025년 하반기 퇴직 전 교육(공로연수) 대상자 3명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2025년 하반기 일반직공무원 퇴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순교육가족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근무 기간 동안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퇴임식에 참석한 관내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전남교육 안에서 참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34년을 보냈고, 함께 웃고 고민했던 모든 순간들이 큰 선물이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화순교육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 행정을 책임지며 묵묵히 헌신해 오신 행정실장님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퇴임 이후의 삶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강용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