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글로컬교육센터 주관, 여름방학 외국어 캠프 성황리에 마침!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7월 28일(월) ~ 7월 31일(목)까지 무안글로컬교육센터 주관으로 여름방학 외국어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외국어 능력 향상과 영어권 문화 체험을 목표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토대로 무안글로컬교육센터에서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무안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100여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는 영화를 주제로 ‘포켓몬고’와 ‘더 와일드 로봇’이라는 영화로 외국어 표현과 만들기, 요리 체험 등으로 외국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만들기와 요리활동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의 경험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하였다.
무안글로컬교육센터는 무안군청의 교육경비 보조지원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여름방학 외국어 캠프가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자부하였다.
무안교육지원청 김보훈 교육장은 “여름방학 외국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하였다./강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