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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유세 동행 르포] 김대중 후보

“준비된 행정력으로 전남광주 교육통합의 조직 안정화 중점”

전남광주 일반고 경쟁력 강화 위한 전담기구 설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의 설계자로 첫 통합교육감이 되면 전남광주 교육 조직 안정화에 무엇보다 중점을 두겠습니다”

 

6.3 본 지방선거 3일을 앞두고 광주 동구 푸른길 공원에서 만난 김대중 후보는 유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잠시 시간을 내고 “통합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 무엇을 할지” 묻자 진지한 눈빛으로 “전남과 광주교육청이 통합 특별법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전남과 광주의 교육정책들이 상이한 것들이 많은데 정책 융합과 더불어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말했다.

 

오후 4시 30분에 광주 동구 푸른길 공원에 도착한 그는 단촐하고 간소한 몇몇 참모진들과 함께 몸을 낮추며 낮은 자세로 유권자들과 일일이 대면하며 ‘통합 교육감 후보 김대중입니다’라고 악수를 청했다.

현직 전남교육감으로 재직할 때 보다 좀 야위고, 검게 탄 얼굴이었지만 푸른길 공원을 따라 산책나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명함을 건네주고 있었다.

 

김 후보는 선거 출마 후 그 특유의 인자하고 인상 좋은 모습으로 살갑게 다가가다 보니, 모두를 웃음꽃을 피우며 반갑게 악수했다.

 

사실 ‘김대중’이름값도 한몫 한 거 아니냐며 웃으며 다가온 사람도 많았고, ‘이미 사전 투표 때 김대중 후보’를 선택했다는 유권자들도 많았다.

 

곡성 삼기면이 고향인 김 후보는 동향의 유권자를 만나 잠시나마 고향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선거 운동의 고단함도 잠시 덜어내는 듯 했다.

 

1시간 남짓 푸른길 공원을 따라가며 유권자들을 만나나 보니 다른 선거 운동 장소인 옛 전남도청 사거리에 유세장에 가야 한다며, 또한 푸른길 공원은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인데 반갑게 맞아줘 고맙다는 말도 사람들한테 전했다.

 

김 후보는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옛 전남도청 사거리로 자리를 옮기며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은 저 김대중입니다’라고 일요일을 맞아 놀러나온 젊은 유권자들을 상대로 통합 교육정책을 설명했다.

 

일부 젊은 유권자들은 신기한지 김대중 후보를 향해  연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 후보는 다른 후보자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하자 우선 “다른 후보들님들도 좋은 정책과 공약들을 말씀하셨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교육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교육통합에 대해 주장 및 설계도 했고, 통합 특별법에 만드는데 참여도 했기 때문에 제가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특별 시민들게 전남광주특별시에 대해 굉장히 기대가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서울특별시를 능가하는 특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별교육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 일반고 교육경쟁력 강화에 대해 “사실 수도권에 대해 교육경쟁력에 대해 많이 못 미치고 있다. 제가 첫 통합교육감이 되면 입시와 진로를 일선 학교에 맡겨둘게 아니고 교육청이 지원하는 기구를 설치에 수도권에 걸맞은 입시와 진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광주 동구 푸른길공원, 옛 전남도청 사거리 선거 유세 현장=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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