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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경제교실’로 배우는 경제교육, 옥과초에서 실천

미래세대 위한 경제 시민성 교육, 초등 현장에서 꽃피다

 

옥과초등학교(교장 강영)는 7월 4일과 11일 양 일간에서 ‘공생의 경제교실’을 열고, 학생들이 협력과 나눔의 경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경제교실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경제관을 길러주고, 특히‘전남교육수당’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소비의 책임성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옥과초 5~6학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경제적 의사 결정의 중요성과 소비의 책임성’을 주제로 체험 중심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전남교육수당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모둠을 이뤄 다양한 사용처를 태블릿 PC를 통해 찾아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소비의 책임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강영 교장은 “어린이들이 단순히 경제 개념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인 경제 개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올바른 경제의식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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