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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성고, 디지털 시대에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AI미래인재양성 주력

AI교육, AI창의력, AI윤리 

 

매성고등학교(교장 신원호)가 디지털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에 AI·정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성고등학교는 인공지능기초를 비롯해서 프로그램밍,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수학 등 AI·정보 교육과정이 32단위 편성되어 운영되는 AI·정보교육과정 5년차 운영학교로서 교과 수업 뿐만아니라, 학생 주도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 실질적인 AI 문제 해결 및 융합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AI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며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3일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시대를 이해하는 ‘튜링 데이를 운영하여 인공지능의 아버지 앨런 튜링의 업적과 컴퓨터 과학 역사를 탐구하며 AI의 근간이 되는 철학적, 기술적 기반을 흥미롭게 되새겼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행된 인공지능 역량 UP! 자율주행 캠프는 1~3학년 희망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Geminai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과 시각화, 알티노라이트 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 실습을 통해 AI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적용되는지를 몸소 체험하며 실전 AI 개발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서 지닌 강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여름 방학중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의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 위해 마이크로비트 컴퓨팅 사고력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마이크로비트 기반 코딩과 게임 설계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력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 설계 능력을 강화하며 미래 AI 전문가로서의 잠재력을 키우는 AI 인재 양성에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오는 8월 23일(토)에는 현직 게임 개발자 황윤재 강사를 초청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와의 대화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AI 산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직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AI/SW 진로 탐색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나아가, 9월와 10월 말에는 ‘G큐브 AI융합 해커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사회 문제를 AI 기반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하게 된다. 이는 문제 정의부터 AI 모델 설계, 결과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종합적인 AI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성고등학교는 이러한 차별화된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윤리, 창의적 AI 활용,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신원호 교장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AI와 함께 활짝 열어주는 것이 우리 학교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와 AI 산업 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대한민국 AI 교육의 선도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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