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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으로 의(義)정신 되새기다

영광문화원과 협력해 지역 역사 바로 알기 교육 추진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4월부터 8월까지 영광문화원과 함께 영광 해상의병을 주제로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지역 역사 이해와 의병 정신 계승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 지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영광 의병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광문화원은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광 해상의병 관련 강의와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광 의병사 전개 과정을 이해하고, 소규모 탐구 모둠 활동과 기록 작성에 참여하며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문화원은 이 자료들을 「영광 해상의병은 역사를 기억한다」는 제목으로 책자로 묶어 관내 전 학교에 보급해 지속적인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남 의(義)교육 학술·문화축제’에서는 영광문화원과 영광교육지원청이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산출물을 전시하고, 영광 의병사 홍보, 나만의 ‘천연염색 의(義)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영광 의병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영광교육지원청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토사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 주도형 역사, 민주주의 탐구 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 교육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미래 세대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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