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명고· 해남 화원고 등 2026 대입에서 큰 결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사 협업으로 실질적 효과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하이플러스(Hi-Plus)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정보 소외 지역에 위치한 작은학교 일반고에서도 의미 있는 대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 지도읍의 지명고등학교는 전교생 49명 규모의 소규모 공립학교이다. 이 학교는 하이플러스
목포‧무안‧신안, 현장 컨설팅 ‧ 학생 진로 체험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 한 해 동안 목포·무안·신안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학교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 교육지원청 협력 사업 시범지역인 목포·무안·신안교육지원청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무안반도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연수·컨설팅·교육과정 지원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지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2026학년도 학급편성 기준 확정… 초 2명·중 2~3명 하향 조정 10년 만에 복식학급 편성 기준도 감축, 소규모학교 학습권 보장 내년 도내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초·중학교 학급편성 기준 인원을 감축 적용한 ‘2026학년도 학급편성 기준’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대비 동·읍·면 급지별로 학급당 학생수
나주빛가람초 · 금천중 · 전남외국어고 IB 월드스쿨 인증 ‘학생 성장 중심 탐구 수업’ 2026년 12개 시군 40교로 확대 전남교육청은 2023년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학생 삶과 성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나주 빛가람초등학교, 나주금천중학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IB 월드스쿨 로 인증되면서, 전남교육청이 지향하는 지역 단위 초·중·고
직업계고 학생 지역 정주 및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25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지역 정주를 위한 산·학·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10개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