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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 출범 20주년 기념식 열려

지나온 20년을 넘어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는 각오 다짐

 

2006년 1월 창립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전남교육청지부가 2월 10일 오후2시에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투쟁의 역사를 넘어 승리의 20년! 압도하라 새로운 20년!”을 기치로 20년이라는 전환점을 맞아 지난 20년을 지켜온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을 발판삼아 더 크고 새로운 20년은 현장속에서 더욱더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연대사, 20주년 상징 퍼포먼스, 노래패 꽃다지의 축하공연과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민성남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0년은 부당한 권력에 침묵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하며 일반직도 당당한 교육의 주체라는 것을 입증해왔으며, 새로운 20년은 현장속에서 더 깊숙이 파고들어 조합원 한사람 한사람이 진정한 주인으로 우뚝 서는 노동조합으로 더 힘차게 전진하자”고 다가올 20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대중 교육감은 이어진 축사에서 “노동조합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20년 전남교육에서 일반직 노동조합이 기여한 바가 크고 앞으로 다가올 전남광주의 교육통합의 시대에 더욱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소통하며 채워나가면서 더 큰 미래를 위해 함께 하자” 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위원장, 지부장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고 350여명이 넘는 조합원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든다고 비난 아닌 비난을 받아야 했던게 엊그제 같은 벌써 20주년이 되었다며 이제는 후배들이 일반직의 권익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기념식의 마지막에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의 “철학으로 조명하는 우리시대의 과제와 교육의 미래”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더해져 더 의미를 가지는 행사가 되었다./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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