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3학년 이어 올해는 ‘1학년’이 주역… 2년 연속 글로벌 도전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 보건간호과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 국외 활동 팀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전남 보건 교육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베트남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던 2·3학년 선배들의 뒤를 이어, 올해는 1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올해 선발된 진성여고 보건간호과 1학년 팀은 지난 1년간 교내외를 넘나들며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이중언어공부방 학습 보조 ▲여수시노인복지관 재능 기부 ▲유기견 보호소 산책 보조 ▲보건간호과 체험 부스 운영 등 학업과 병행하기 힘든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심사위원단 역시 1학년 학생들이 보여준 이 같은 압도적인 활동량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해 2년 연속 국외팀 선정의 영예를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활동을 이끈 보건간호과 1학년 백하율 학생은 “지난 1년간 정말 최선을 다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대표로서 리더십을 기르고 팀원들과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국외팀 선정’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활동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성여고 보건간호과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견문을 넓히고, AI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의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한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