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풍경] 절정을 맞는 겹벚나무 아래에서 잠시 시름 잊으세요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미로공원 옆 겹벚나무가, 17일 7할을 흰색과 분홍색으로 물들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틀 전 내린 봄비로 월출산 능선마저 또렷한 유적지 경내에서 겹벚꽃과 함께 봄을 상찬하며 잠시 시름을 잊어도 좋다. 영암의 겹벚꽃은 주말인 18~20일이면 상춘객에게 그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 위한 주민 갈등 해결 등 우수사례 4건 선정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찬반 여론을 소통으로 풀어낸 남가희 주무관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남 주무관은 아파트 주민 간 찬반이 엇갈리던 청소년 자율공간 설치를 위해 주민 설명회와 경로당 간담회 등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입주민의
‘2025년 강진학부모회연합회’ 총회 개최 강진 학부모회 참여와 지원을 이끌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15일 강진교육지원청 다산지실(3층)에서 각급 학교 학부모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진학부모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 2024년 강진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 감사패 전달 ▲ 2024년 연합회 활동 사항 보고 ▲ 2025년 임원 선출과 연합회 규정 개정 등이 진행됐다.
IB 워크숍 리더 과정 이수… 수업혁신 이끄는 핵심 역할 기대 전북 1호 IB 워크숍 리더 전문가가 탄생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전문성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IBEN(International Baccalaureate Educator Network) 과정에 전주아중초등학교 김태화 교사가 참여, IB 워크숍 리더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BEN은 IB 프로그램의 품질 유지를 위해 활동하는
대안교실·집중지원학교·컨설팅 등 학교별 맞춤형 대응 강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7일 순천마리나에서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담당자 연수’를 열고,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교원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업중단 예방 정책의 방향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업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