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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참여! 교육의 꿈! 하나되는 공동체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11월 6일(목) 해남동초등학교 운동장과 해남꿈누리센터 일원에서 ‘2025 해남 아우름 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교육축제로, 해남교육공동체,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지역민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해 교육자치와 주민자치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주민의 참여! 교육의 꿈! 하나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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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73개 선도·연구학교 운영…수업개선 · 학생성장 견인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선도·연구학교가 큰 성과를 내며,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일 여수에서 AI 기반 학생 맞춤교육의 성과와 학교별 실천 사례를 나누는 성과 공유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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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울림으로, 미래를 노래하다’ 주제 공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2시 나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22회 전남교육음악제’를 개최한다.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주관으로 2003년 시작된 전남교육음악제는 매년 다른 주제로 전남의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역사의 울림으로, 미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8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과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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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기질 측정 결과에 따른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은 5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38회 제2차 정례회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공기질 측정과 관련해 재측정 학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마땅한 후속 조치가 없어 교육청 차원의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3년 79교, 2024년 64교, 2025년은 상반기에만 41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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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디지털 인프라·정보보안·행정 효율화 전면 개선 촉구 “디지털 인프라부터 유아교육까지, 현장 중심 혁신이 필요하다”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11월 5일 실시한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및 출연재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교육 환경 구축과 정보보안 체계 강화, 스마트기기 관리 효율화 등 전반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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