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활인구 유치 보고회 개최…방문·체류·정주 선순환구조 정착키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가보고 싶은 영암’ ‘머물고 싶은 영암’ ‘살고 싶은 영암’ 3대 전략으로 생활인구 50만명 목표 달성에 나선다. 교통·통신 발달 등으로 변화된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와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영암군 생활인구는 처음 산정된
“광양고·순천제일대학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MOU 체결” 전라남도 광양고등학교(교장 강성종)와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지역 정주형 교육과정 기반 마련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25. 자율형 공립고2.0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서 광양고등학교가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협약식은 2025년 4월 23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서 멘토링, 학생 마음에 품다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 Wee센터는 4월 22일, 맘-품지원단 및 Wee센터 전문 상담인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맘-품지원단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열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맘-품 지원단은 위기학생과 배려학생을 위한 전라남도 교육청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며 화순군은 멘토 11명, 멘티 20명으로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손 가정,
전남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관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위원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대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복잡·다양화에 대응하고, 심의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라는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예방관리 지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48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하고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이 학교와 보육기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사업으로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을 조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