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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작은 씨앗에서 큰 꿈으로, 영·유아 미래교육을 꽃피우다

순천청,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 예술공연 큰 호응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5월 21일(수) 오전,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 예술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 사업 중 예술감성교육 분야가 진행되었으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클래식 선율에 맞춰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과 신체표현활동을 통합한 참여형으로 기획됐다.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프로그램」 은 예술공연과 생태전환교육 두 분야로 운영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교육을 유연하게 잇기 위한 순천형 유보통합 실천 사업이다. 다양한 교육 여건을 가진 어린이집,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치원, 유초·유보이음 운영 기관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순천형 영·유아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들이 생생한 음악과 이야기에 웃고 반응하며 온몸으로 감동을 표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순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보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존중받고 즐겁게 배우는 현장 중심의 순천형 유보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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