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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체험 활동 성료한 여수 여양중학교

여양중학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교생 대상 ‘교과 연계 체험형 교육과정‘ 운영하다.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는 지난 5월 17일 전교생이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자의 꿈 찾기에 나서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여양중은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융합형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심미적 감성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여 한 뼘 꿈 디자인하기를 실행하였다.

 

학생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춰 ‘무대위 종합예술 뮤지컬클래스, 즐거운 상상력 아트 메타박스, 픽셀게임 앤 음악공작소, 놀라지 마세요 특수분장 클래스, 우리함께 K팝댄스, 드럼치고 쿵치타치, 천상의 목소리 씽 투게더, 드론 꿈을 향해 날다’ 등등에서서 하나를 선택하여 3시간 동안 체험 활동을 해보며 자신의 꿈의 지수를 높였다.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는 우리 고유의 무술이자 민속놀이인 택견 소재로 창작한 ‘인왕산 호랑이’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이며, 인내와 노력의 중요성 그리고 도전의 정신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문화예술여행 체험학습을 마친 김원준 학생(3학년)은 “여수에 이런 학생문화교육회관이 있는 줄 몰랐다. 평소에 관심도가 높은 드론 체험 활동에 참가하여 VR 드론 조정 및 운영 방법을 익힌 후 드론을 자유자재로 날리며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는 “앞으로 매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기획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인솔하여 개성, 공감,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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