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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보건직 공무원 최다 합격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전라남도 보건직 9급 공무원’ 에 4명, ‘전라남도교육청 9급 보건직 지방공무원’에 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9일 2022년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제5회 임용시험과 2022년 전라남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제2회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두 시험 모두 특성화고 학생들이 특성화고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전형으로 응시할 수 있었다. 각각 보건직렬 4명 선발 예정에 4명 모두 합격했으며, 보건직렬 2명 선발예정에 2명 모두 본교에서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순천청암고등학교는 2014년 이래 지속적으로 보건직 공무원을 배출시켜오고 있는데 2014년 9급 보건직에 3명, 2015년 1명, 2017년 2명, 2018년 2명, 2019년 2명, 2020년 1명, 2021년 6명, 2022년 6명이 합격하는 등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명실상부 전남지역 특성화고 중 최대 보건직 공무원 배출학교로서 전라남도 특성화고의 교육성과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순천청암고 공무원반 박00 학생은 “필기 시험을 위해서 평소 교과목 이론 수업을 충실히 이수하였고, 선생님들이 보건직 공무원 준비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특강을 해주셨다. 또한 교내 전공 동아리, 병원 임상실습 등 특색 있는 경험을 살려 면접에서 유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였다.”라고 하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오승철 교장은 “6명 전원 보건직 공무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교사들의 내실 있는 지도와 노력의 결실이며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결과”라며 “전남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로서 양질의 고졸 취업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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