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특집  / 전남교육청, 다음달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남교육청, 다음달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역량 중심의 포용적 인사로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 이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3일 2023년 3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전남교육청 조직개편이 반영된 이번 인사에서 ▲미래교육과장에 박준 미래인재과 장학관, ▲학생생활교육과장에 박정애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체육건강과장에 박재현 체육건강과 장학관, ▲진로교육과장에 김은섭 미래인재과장, ▲교육자치과장에 김여선 혁신교육과장, ▲교육연구정보원장에 오은주 창의융합교육원 교육정보부장, ▲교육연수원장에 한경호 여수고 교장, ▲화순교육장에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장흥교육장에 정순미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강진교육장에 이병삼 삼호고 교장, ▲영광교육장에 고광진 창의융합교육원 자연탐구원분원장, ▲완도교육장에 김정선 순천전자고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도교육청의 이번 주요 보직 인사는 ‘포용과 미래’에 초점을 둔 인사로, 민선 4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원년임을 감안하여 역량과 평판을 두루 갖춘 참신한 인물을 발탁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인사는 김대중 교육감이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학생중심 미래교육’과 ‘교육공동체와의 연대 추구’를 앞장 서서 실현할 인물들이 대거 등용되어, 조직개편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전남교육에 희망찬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중심을 둔 이번 인사가 전남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와의 화합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view overview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