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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문화한마당, 서書로 만나 통하는 사람마당

오는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나주빛가람호수공원 수변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서書로 통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책마당, 사람 마당, 도서관 마당으로 영역을 나눠 행사가 열린다.

이중 사람마당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여러 작가들을 수변문화마당 야외무대에 초대해 도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 첫 번째 날인 9월16일 오후3시에는 최신작 ‘작별인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하작가가 ‘스토리텔링의 마법: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고,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천개의 파랑’의 작가 천선란과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운영자인 김겨울 작가가 함께 출연하여 ‘SF소설이 주는 모든 쾌감’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천선란 작가는 예스24에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 ‘2022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1위로 선정되기도 해 이번 만남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두 번째 날인 9월 17일 오전 10시30분에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안데르센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작가가 ‘그림책이라는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오후1시에는 ‘명탐정코난’, ‘원피스’, ‘날아라 호빵맨’ 등의 주인공을 연기한 성우 강수진과 김선혜의 낭독회와 토크쇼를 연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에는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 박상미 교수를 모시고 ‘타인과의 공감과 소통의 방법’을 주제로 마음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 누리집(njlib.jne.go.kr/bookfestival)을 통해 8월 29일 10시부터 사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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