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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교육신문사, 한태현 대표이사 24일 취임

 

‘백년대계의 파수꾼’…새로운 시대 제2창간 선언

 

약 20년간 광주·전남·전북·제주의 교육 여론을 주도해 오면서 오피니언 리더로 선두적 역할을 해 온 특수주간지 삼남교육신문사가 새로운 대표 취임과 함께 제2창간을 선언하며 또 다른 역사를 예고했다.

 

나주시 노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식회사 한서산업의 대표이자 제 18기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태현 신임대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라마다호텔에서 취임식과 더불어 제2창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한 대표 취임으로 삼남교육신문사는 한층 더 깊어진 심층 교육기사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한태현 신임대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창의적 지성이 넘치는 교육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신임대표 취임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오광교 광주시 서구의회 의장, 광주 북구를 제외한 각 구청장들, 광주·전남의 교육장, 광주시의원들, 강기정·박혜자 전 국회의원, 광주서구와 남구 구의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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