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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김진효 작가 초대전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광일)은 갤러리 뜨락에서 11월 30일까지 김진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침묵’이라는 주제로 ‘사유의 공간’, ‘붉은 나무’, ‘있음에 침묵하라’ 등 14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고통으로 아우성치는 환자들을 간호하면서 느끼는 내면의 감정을 일기처럼 전달하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김진효 작가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전라남도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했으며 U갤러리, 무등갤러리 등에서 3회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는 광주보훈병원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김광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예술의 감성을 전달받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위로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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