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 교육은 지난해 혼돈의 시기를 보냈다. 전국의 초.중.고 온라인 개학과 비대면 수업
교육부가 올해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학급 대상으로 우선 등교를 추진한다. 개학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성폭력 또는 성매매로 징계를 받은 교사를 5~10년간 담임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한 개정 교육공무원법이 일선 교사들 반발을
교육용 물품 납품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전남교육청 공무원과 브로커, 업자 등 21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치권에서 서울과 전남 등 일부 교육청이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도입한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2일 "겨울방학 기간 광주 지역 내 학원가의 선행학습 광고를 엄중 단속해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상 '중대시민재해' 처벌 대상에서 학교가 제외됐으나 초·중·고교 교장들이 '중대산업재해'에서도 빼야 한다면서 7일 국회에서 시위를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이 완성돼 1인당 약 160만원의 부담을 덜게 된다. 저소득층 학생의 부교재비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