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학생 희생자 모교인 광주효덕초, 광주서광중, 광주동성고 들러 추모
이정선 교육감이 7일 오전 9시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간부 등 5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공식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학생 희생자가 있는 광주효덕초(당시 4학년 전재수), 광주서광중(당시 3학년 김명숙), 광주동성고(당시 1학년 문재학, 안종필, 2학년 이성귀) 3개 학교의 추모비(석)에 헌화하고 묵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