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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19대 국회의원 박혜자

 

안녕하십니까? 19대 국회의원 박혜자입니다.
삼남교육신문사는 지난 1996년 창간돼 20여 년간 광주·전남·전북·제주의 교육여론을 선도하고,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 선두적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 삼남교육신문사가 새롭게  한태현 ㈜한서산업 대표이사를 수장으로 새롭게 맞이하게 됐습니다. 취임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태현 삼남교육신문사 신임 대표님은 현재 ㈜한서산업 대표이사이시자, 지난 2007년부터 약 7년간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셨고, 또한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그 역량을 높이 사 지난 9월에는 제18기 협의회장직을 맡아 광주 서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삼남교육신문사 신임 대표로 취임하신 한태현 대표이사님이 앞으로 지역교육발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우리 헌법 31조에는 교육에 대한 가정과 학교, 그리고 국가의 책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1항에서는 모든 국민이 그 자녀에게 교육을 시켜야 할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에 대한 국민의 책임에 앞서 국민이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임을 명시한 것으로 국가가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또한, 교육은 교육을 받는 당사자들만의 일이 아니라 국가와 더불어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태현 대표이사님의 취임사과 더불어 제2의 창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앞에 언급했던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교육의 의미를 깊이 마음 속에 간직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삼남교육신문이 취임식과 더불어 제 2의 창간에 즈음하여 축하와 함께 삼남교육신문이 우리 교육의 곳곳을 밝혀주는 정론교육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다시 한번 삼남교육신문사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삼남교육신문사가 우리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과 국가같이 세심하게 보살펴 부고 바른길을 제시해 주시는 신문사로 발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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