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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전교생 글쓰기로 아침을 열다

독서와 글쓰기로 실력과 인성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 온 힘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임미현)는 지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이어지는 전교생 대상 매일 아침 글쓰기 활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글쓰기 활동으로 올바른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껴 독서교육도 겸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집중력과 창의성 그리고 감정과 정서를 기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광양중진초는‘책 읽는 마을 글 쓰는 동네’공책을 직접 제작하여 인성교육, 비만예방, 생명존중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을 지도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4년째 글쓰기 주제와 영상 선정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교장 임미현은 “글쓰기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집중력도 높이지만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사려깊은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며 “미래 교육의 중심은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이고, 학생들이 상상하고 도전하는 창의적․융합적 사고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중진초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만학생관리를 위해 3년째 「건강체중 도전! 비탈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 및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는 배우 차인표의 비탈길 응원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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