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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창의융합교육의 메카

‘구례창의융합교육원e-ROOM 개관식 열려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수원)이 20일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의 중심축이자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구례창의융합교육관 (eROOM)」개관식을 가졌다.

 

(구)구례공공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구례창의융합교육관( eROOM)」은 면적 1,147㎡의 지상 3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구례창의융합교육관( eROOM)」은 전자적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공간(electronic)을 가지고, 온마을(학생, 교직원, 지역민) 사람들 모두가(everyone), 언제든지 즐기는(everytime), 미래역량 갖춤 배움터(education)로서 구례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방(ROOM)의 역할 하게 된다.

 

1층에는 AI 학습카페, 글로벌 미래교실(구례외국어 체험센터) 등의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2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홀로그램 체험부스, 배움실 등의 교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VR·AR·홀로그램 체험부스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현실이 되는 미래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에는 영상 창작존과 드론 체험존, 포토존 등을 갖추고 있다.

 

강수원 교육장은 “「구례창의융합교육관( eROOM)」이 지식정보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의 중심 허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창의융합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교육지원청은 “「구례창의융합교육관( eROOM)」을 통해 지역의 초·중학생들이 SW영역(코딩 및 메타버스), 메이커 영역, 창의발명 영역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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