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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정 운영 · 맞춤형 모델 만들기 나선다

2023학년도 준비학교 대상 교육과정 ·수업 및 평가 내실화 컨설팅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의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18일 영암바이라한호텔에서 서부권 일반계고 45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계획단계 컨설팅’을 가졌다.

 

9월 21일(목)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는 동부권 일반계고 40교 80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이 중점 운영과제를 수행하는 실행단계에서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 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6개 조로 나누어 한 조 당 한 명의 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교학점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턴트는 컨설팅 요청서를 기반으로, 현장 밀착 컨설팅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문제점을 해소·개선해 나감으로써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점제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단위학교 운영 컨설팅,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설명회, 연수 등 단위학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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