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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광주의 자부심을 전남으로”…교육수준 올리는 5대 핵심공약 발표

이정선 후보, 경제·미래·복지·진학 등 체감형 정책으로 부동층 공략

단일화 3인, 최초 ‘교육 연합정부’ 구축…공동인수위원회 운영 합의

 

이정선 전남광주통합 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교육의 본질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12일 단일화 대상인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이후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5대 핵심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교육 행정을 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미래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단순히 후보를 합치는 단일화를 넘어 각 후보의 핵심 가치를 결합한 ‘교육연합정부’ 수준의 협력을 약속하며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또 이정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공동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인사와 정책 수립 단계부터 세 후보의 철학이 고르게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5대 특별공약 중 우선 경제 분야에서 학부모 지갑을 아끼는 ‘교육 기본소득 2.0’을 추진한다.

 

기존 지원책을 대폭 확대해 초중고 전 학년 대상으로 ‘꿈드림 교육수당’을 보편화한다.

 

이는 고물가 시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교육청이 직접 분담하여 경제적 여건이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또 미래혁신 분야에서 전남광주를 ‘K-에듀테크 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역 거점에 ‘글로벌 빅테크기업연수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글로컬 교육특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세계 수준의 자율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온종일 돌봄’ 및 ‘방학 중 급식’을 전면 시행한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절벽’ 해소를 위해 자치구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방학 중에도 학교급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독박 육아’ 없는 전남광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교육도시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입시 분야에서 공교육 안에 ‘AI 대입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보급한다.

 

사교육 없이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도록 AI 기반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수능 만점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 수준의 입시 데이터를 공교육 시스템에 녹여내 누구나 차별 없는 입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통합특수교육원’ 설립 및 장애 학생 취업 보장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남광주 통합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쿼터제’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기반 교육 예산 실시간 공개 시스템’ 도입, ‘학교업무 통합지원센터’ 설립, ‘AI 개인 튜터 및 글로벌 캠퍼스’ 구축 등 세 후보의 비전을 각각 반영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남은 20여일 정책의 효능감으로 시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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