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7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첫 운영
기관 간 협력 통해 위기학생 조기발견·통합지원 기반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체계적 수행을 위해 도내 협력기관과 머리를 맞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위기 학생 조기발견과 통합적 지원을 위해 ‘전북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
민관협의체에는 도교육청과 도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사회복지관협회,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교수 및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운영된 이날 회의는 상담‧치료‧복지‧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외부위원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기관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였다.
또 기관별 학생 지원 내용과 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위기학생 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학생의 학습‧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 아동학대 등 학습에 장애가 되는 복합적 어려움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학생 중심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광역 단위 민관협의체 운영을 계기로 14개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강용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