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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해 약물 OUT’ 안전한 학교 만든다

흡연 · 마약 예방 전문성 함양 위한 관리자 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20일(화) 화순 하니움문화 스포츠센터, 6월 23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교 흡연 및 마약 예방에 관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건강을 해치는 흡연과 마약을 추방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교장, 교감 등 관리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서울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전문 강사가‘청소년 신종담배 사용·신종마약 노출’과‘청소년에게 미치는 마약의 위험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 교육과정 내 마약류(흡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편성과 실태 점검 △ 관리자와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 예방교육 전문 강사 지원 및 인력풀 구축 등 유해약물 근절을 위한 사업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이슈 중 하나가 흡연과 마약 등의 문제”라며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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