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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생 예비소집 불참 아동 2명 소재 파악 안돼

 

올해 전남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가운데 2명이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학교별로 진행된 2019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취학예정자 가운데 불참한 아동은 모두 461명에 달했다.

 

 이 중 459명은 취학이 유예·면제·연기됐거나 해외 출국, 병원 입원, 대안학교 진학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도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이들 2명에 대해 자치단체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 

 

 한편 광주지역 초등 예비소집 불참자 828명에 대한 소재 파악은 지난 18일 모두 완료했다.

 

 지난 9일과 11일 두 차례 실시된 취학 전 예비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1만5275명 중 828명이 불참했으며, 유선전화와 가정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불참 아동 모두의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편 올해 광주 공립초 신입생은 1만5400여명, 전남은 1만6400여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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