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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유은혜 “원격교육·안전망 강화…미래교육 추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고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교육현장의 헌신과 열정이 빛났던 한 해이기도 했다”며 “연초 대학의 외국 유학생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전국 학교의 원격수업과 학교방역, 43만명 수능시험까지, 교육현장은 도전의 연속에서도중단없이 학습을 제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불공정성과 특권은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특히 입시와 채용에서 어떠한 특혜와 불공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원격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 지원 등 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역대 최대규모로 전국 초중고 모든 교실에 학교무선망을 구축하며 일상화된 원격수업에 맞는 운영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돌봄지원을 더 확대하고 기초학습지원 등의 학습안전망을 튼튼히 하며 학교방역은 방역물품과 인력지원 등에 더해 학생·교직원에 대한 심리방역 지원으로 영역을 넓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이 과정을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추진, 교원양성체제개편안 마련, AI 교육 활성화의 다섯 가지 정책은 우리 학교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이끄는 데 구체적이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역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혁신할 것”이라며 “여러 대학이 교원, 시설, 기술, 교육과정 등을 공유하는 디지털 기반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AI 등 첨단분야 인재의 집중 양성,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인문사회 등 기초학술지원, 사학혁신의 다섯 가지 정책은 우리 대학교육을 미래로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교육혁신을 견인할 국가교육위원회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부처의 안전망 정책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보완하겠다”며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해 발생하는 가슴아픈 일들이 사라지도록 각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아동학대 방지와 성범죄 근절을 끝까지 챙겨 방지시스템이 촘촘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권 소수계층에 유리한 사회제도가 없도록 제도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올 한 해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해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철저히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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